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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최초 '통합예약시스템' 오픈
매번 다른 시스템 접속해야하는 불편함 해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민 편의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4월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구민이 각각 다른 시스템에 접속해 모집정보 등 공공서비스를 조회하거나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부서, 산하기관, 위탁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시스템을 합쳐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obong.go.kr)을 구축했다.


구민은 별도의 회원 가입 과정 없이 한 번의 통합인증으로 기관별 모집 등 각종 행정정보를 빠르게 한 곳에서 비교하거나 조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홈페이지가 없는 기관의 경우 지금까지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해야 했으나 4월부터는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2015년부터 관내 7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 방문조사,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사이트 이용자와 관리자의 니즈를 분석해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에 반영해 왔다.


통합예약시스템의 메인 메뉴는 구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강좌, 문화/행사, 대관/예약, 봉사/후원의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구민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좌신청에서부터 결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들은 접수, 결제 등 처리상황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중간에 위치한 ‘모집접수 내비게이션’을 클릭하면 지리정보를 통해 내 주변 가까운 시설의 모집정보를 알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모집정보 등 공공서비스를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문의 : 홍보전산과 (☎ 2091-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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