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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할인에 인심도 덤으로 얹어드려요~
설 명절 장보기,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3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이벤트 진행
 -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골목시장, 신창시장에서 다양한 행사 실시

○ 제수용품 등 대폭 할인, 일정 금액 이상 구입 고객에게 경품추첨권 지급 등

룰렛돌리기, 링던지기, 노래자랑 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각종 이벤트로 무장한 전통시장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봉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8일부터 2월 8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에서 다양한 설 명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자별로 제수용품(야채, 과일, 정육, 생선)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며, 경품으로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최고 5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창동골목시장의 경우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점포별 반짝 세일을 진행한다.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경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경품권을 받은 고객들은 게임에 참여하여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신창시장에서도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8일까지 점포별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입할 시엔 할인쿠폰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는 직원과 주민 보상품 등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도봉구청장은 “높은 물가로 설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설 용품을 공급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일자리경제과 (☎ 02-2289-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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