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도봉구 전체22,84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민원인에게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한다.

 구에서는 신뢰높은 구정을 펼치고 민원행정서비스에의 주민 참여율을 높이고자 감정평가사가 직접 주민들에게 상세한 관련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이번 상담창구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서울특별시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klis.seoul.go.kr)와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직접 관공서를 방문치 않아도 유선통화로 관련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며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였다.

문 의 : 부동산정보과(☎02-2289-18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