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타

  • 기타
도봉구,“경원선 지하화 박차를 가하다”
3개 자치단체장, 국토해양위원회 방문 제안사업 설명 및 건의

- 3개 자치단체장, 국토해양위원회 방문 제안사업 설명 및 건의
- 국토해양부차관, 국회국토해양위원장 적극 검토 약속


 도봉구는 24일 9시 30분 경원선 지하화와 GTX 제3노선 병행추진을 위해 국토해양부를 방문, 제안설명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경원선 지하화를 위해 뜻을 같이한 도봉구청장외 3개 자치단체장(노원구, 동대문구, 의정부시)은 국토해양위원장실에서 국토해양부 2차관, 국토해양위원회 간사와 함께 경원선(청량리∼성북∼창동∼의정부)지하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봉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와 GTX 제3노선 병행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였다. 제안설명을 들은 국토해양부측은 GTX(광역급행철도)는 국가철도망계획으로도 고시하였으며, 수도권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의 발을 책임질 획기적인 시스템의 철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봉구외 3개 지방자치단체장이 건의한 내용들이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봉구청장은 10시부터 국회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과의 단독 면담을 통해 경원선 및 GTX의 예산 및 노선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중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창동역 정차 문제도 논의하는 등 경원선 지하화와 GTX 연계 추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문 의 : 교통행정과(☎02-2289-1955)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30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