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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공중선 정비 실시
주택가 가공선 중심으로 정비 예정

 불량선 정비 전후 사진
< 불량선 정비 전후 모습>


질서하게 얽혀 있는 전선들이 사라질 전망이다. 도봉구는 최근 정보통신의 급증으로 도로변과 주택가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전선들의 정비에 나선다.

 정비작업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28일에는 쌍문동 지역의 정비가 실시된다. 11월 15일과 12월 15일에는 창동 지역과 도봉동 지역을 각각 정비한다.

 도봉구는 한국전력(북부지점)과 7개 전기통신사업자와 합동으로 이번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차량 8대, 총 2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주택가 가공선을 중심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내실있는 정비를 위하여 시민단체인 도봉구시민안전봉사대와의 사후 점검도 병행한다. 미비한 부분은 추후 재정비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가 도시미관 및 주거 안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의 : 건설관리과(☎02-2289-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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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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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이런거 대대적으로 많이 했으면 좋겟어요
  • 2011-10-31
  • 삭제
  • 2
  • 정비후 지속적으로 관리도 중요하지만 차후.설치하는 각 회사 설치기사 들이조금만 도시미관에 관심을갖고 신설 설치를 바람니다 일하기 편한데로 마구잡이로 선을 늘이지말고 사선즉시 철거 하도록 햇으면 합니다.
  • 이천우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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