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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두드리면 주차공간이 열리네
도봉구, 모바일 방문주차제 시행

○ 비어있는 거주자우선 주차공간 스마트폰으로 예약 가능
 - 도봉구 거주자 모바일 웹(m.dobong.park119.com) 접속해 예약

○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1시간에 1,000원

○ 2.5톤 이상 화물차량, 16인승 이상 승합차, 특수차 및 중기 등은 이용제한

모두가 출근한 낮 시간대, 곳곳에서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발견할 수 있다. 도봉구는 낮 시간대에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모바일 방문주차제를 시행한다.

기존의 방문주차제는 사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한 후 방문주차권을 교부받아 사용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많은 이들이 이를 번거로이 여겨 사전 예약 없이 부정주차를 했고, 부정주차 단속으로 인한 불만 민원이 수시로 발생했다.

도봉구는 모바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도봉구 거주자 모바일 웹(m.dobong.park119.com)에 접속하면 방문주차권의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인터넷 예약 방식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방문주차권의 사용은 주간시간(오전 9시∼오후 6시)동안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시간에 1,000원이며, 주차는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하다. 단 2.5톤 이상 화물차량, 16인승 이상 승합차, 특수차 및 중기는 이용이 제한된다.

문의 :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주차민원실 (☎ 02-90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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