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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간 칸막이 낮춘 융합 행정으로 침수 피해 예방
도봉구, 안골마을 일대 배수로 긴급 정비

○ 9~10일, 도봉동 353-1 구거와 안골마을 대상으로 배수로 긴급정비 실시

○ 구청 기능부서 별 업무분장에 따른 합동정비로 융합행정 구현
 - 건설관리과 총괄하에 도로과, 청소행정과, 공원녹지과, 방재치수과 등 합동정비에 참여

명품바위와 절경으로 유명한 도봉산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하천과 구거가 형성되어 있어 비가 많이 쏟아지면 침수가 우려되고는 했다.

본격적인 장마가 도래함에 따라 도봉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걸쳐 치수가 취약한 구거부지 내 배수로를 긴급 정비하였다.

준설지는 도봉산 공영차고지 건너편 도봉동 353-1 구거와 산 그루터기에 위치한 안골마을이다. 궂은 날씨였지만 포크레인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구거부지 배수로 내 토사와 잡초, 쓰레기 등을 일제 준설하였다.

특히 이번 작업은 주관부서인 건설관리과의 총괄 하에 도로과, 청소행정과, 공원녹지과, 방재치수과 등 각 기능부서가 함께 하였다. 업무분장에 따라 십시일반 합동정비가 이루어진 융합행정의 좋은 예라 하겠다.

조영일 건설관리과장은 “작년부터 매년 여름철마다 치수가 취약한 구거부지 배수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호우피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저인 순찰을 통해 구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건설관리과 (☎ 02-209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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