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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만 꽂으면 전기요금 내려가는 소리가 ‘샤샥’
도봉구, 마이크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해 에너지 잡는다

○ 도봉구, 에너지 절약형 미니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료 시범설치 실시

○ 올12월부터 내년5월까지 가정용250w 10대 이내 5층 이상 정남향 아파트(25~40평형)에 설치

○ 사용전력에 따라 8천원~2만원 가량 월 전기료 절감 가능

○ 시범기간 종료후 설치비용 포함 75만원 지급하면 반영구적 사용가능

전력 수급 위기가 계속되면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충당하는 에너지 절약형 건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도봉구는 에너지 절약형 미니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2013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한다. 도봉구 지역의 5층 이상 햇빛이 잘 드는 정남향 아파트(25~40평형)를 대상으로 한다. 설치대수는 가정용 250w(가로1.6m*세로0.9m) 10대 이내이다. 시범기간 종료 후엔 설치업체에서 무료로 철거하며, 사용자가 원할 경우에는 75만원(설치비 포함)을 납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에어컨처럼 공동주택 내부 발코니나 창고 등에 간편히 설치 할 수 있다. 전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발전을 시작한다. 한 달 평균 발전량은 28.5kw. 최대 2만 원대의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다.

□ 관련문의 : 주택과 (☎02-209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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