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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눈 치운다?’
도봉구, 제설취약구간 자동액상살포장치 설치 운영

 방학3동 우이동 고개에 설치된 원격 자동액상(염수)살포 장치

○ 도봉구, 스마트폰 앱 활용한 원격 제설 장비 설치 운영해 강설 초기에 신속 제설
○ 급경사로 등 제설취약지역 등에 설치해 주민 불편 해소 적극 나설 터


도봉구는 겨울철 강설 초기 제설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원격 자동액상(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원격 자동액상 살포장치는 분사장치가 설치된 500리터 탱크에 저장된 액상제설제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원격 살포하므로써 경사진 도로의 결빙을 예방할 수 있어 제설차량이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강설 초기 신속한 제설이 가능하다.

구는 2월 초에 5대를 관내 제설취약지역인 강북구 우이동에서 도봉구 방학동으로 이어지는 고갯길 100m 구간에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쌍문1동 일명 ‘꽃동네’ 등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급경사지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강설초기 자동액상(염수)살포장치를 이용한 스마트한 제설로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관련 문의 : 도로과(☎2091-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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