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월계1교에서부터 의정부까지의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2017년 12월까지 공사가 예정돼 있어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계실 겁니다.

기존 동부간선도로에 속하지 않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의 도로가 새로이 확장되는 동부간선도로에 포함되면서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명해 주셨습니다.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의 문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게 그 이유였지요. 하지만 해당 구간을 지하화 해달라는 줄기찬 요구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왔습니다.

이번에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의 지하화가 결정되었답니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서울시에 건의하는 한편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도봉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하였고, 도봉구의회 또한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문제점 개선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여 국회, 서울시의회, 서울시 등에 보내는 등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민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왔기에 창동 주공17단지∼19단지 구간의 지하화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단, 이번 결정으로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및 총사업비 변경(설계변경) 등이 필요한지라 공사완공시점은 2019년 이후로 늦추어질 전망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 관련 문의 : 도로과(☎02-2091-4053)

이를 위해 도봉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서울시에 건의하는 한편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도봉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하였고, 도봉구의회 또한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문제점 개선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여 국회, 서울시의회, 서울시 등에 보내는 등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민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왔기에 창동 주공17단지∼19단지 구간의 지하화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단, 이번 결정으로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및 총사업비 변경(설계변경) 등이 필요한지라 공사완공시점은 2019년 이후로 늦추어질 전망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 관련 문의 : 도로과(☎02-2091-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