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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 실시

도봉구는 ‘쌍문동 제일종합시장[도봉구 쌍문동 711] 정비사업’ 사업시행(변경)인가 신청에 대하여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10월 26일자로 승인하였습니다.

시장정비사업 조합(☎02-6052-7704)은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 시행(변경)인가 이후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관리처분(변경)인가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은 지난 2007년 2월 시장정비사업 인가와 2011년 7월 시장정비사업 사업추진계획 변경승인을 받았으나 오랫동안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못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조합원들의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으로 시행사와 시공사를 지정하면서 올해 시장 정비사업을 재추진하게 되었답니다.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투시도


쌍문동 제일종합시장의 사업시행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구역면적 3,158㎡, 지하3층~지상12층, 1개동의 주상복합시설(126세대 및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지상1층과 지하1층은 판매시설로 활용하고 공동주택은 기존 10층에서 12층으로 2개층을 높이고, 중·대형 평형(81㎡~120㎡/98세대)에서 소형평형(55㎡~67㎡/126세대)으로 건축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본 사업이 추진될 경우 당해 지역 주변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쌍문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이 재추진되는 만큼 창동·상계 지역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추진과 더불어 도봉구가 주거·일자리·문화의 허브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관련 문의 : 일자리경제과(☎ 02-2091-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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