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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떠나는 숲속여행
도봉구, 숲길여행 자연생태체험 공원이용프로그램 주민참여 모집

자연생태 체험교실에 참여한 아이들

○ 주민의 일상 속 자연생태체험을 위한 다양한 공원이용프로그램 무료 운영

○ 참여자 특성에 맞춘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진행

  → ‘숲길여행 프로그램’ 및 ‘자연생태 체험교실’로 구분

  → ‘숲 체험리더’ 동행으로 참여자 맞춤형 진행

○ ‘가족 주말 숲속여행’ 참여 활성화 기대

○ 도봉구만의 특성화된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월 2회 운영

도봉구의 공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가 운영 중인 다양한 공원이용프로그램 덕분이다.

도봉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자연생태체험을 위해 다양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안산근린공원(창골운동장), 쌍문근린공원, 중랑천변, 도심속농작물체험장 등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에 맞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숲 해설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자질을 겸비한 ‘숲 체험리더’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숲길여행 프로그램’과 ‘자연생태 체험교실’로 구성했다. ‘숲길여행’ 중 ‘초안산․쌍문 걷고 싶은 길’은 초안산 및 쌍문근린공원의 숲길을 걸으며 코스 곳곳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보고 느낀다. ‘가족 주말 숲속여행’은 주중 일상을 벗어나 아이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부모에게는 가족 사랑의 추억을 선사한다. 구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연생태 체험교실’은 체험위주 수업을 통해 동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이 중 ‘반딧불이 체험프로그램’은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2회 (격주 목 또는 토) 오후 5시부터 멸종위기에 처했던 반딧불이 불빛을 서울의 도심 속에서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자연학습홍보관(초안산 창골축구장 내 위치)에서 실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진행도 가능하다.

문의 : 공원녹지과 (☎ 02-2289-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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