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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개통

○ 7월 1일 방학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개통

○ 도당로~중랑천 합류부까지 총 1.54km 길이

○ 여름철 집중호우시 안전위해 주민 출입통제 할 수도 있음

도봉구의 방학동, 쌍문동, 창동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해온 방학천에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생긴다. 도봉구는 7월 1일 방학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0년부터 방학천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실시해왔다. 하천 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됨에 따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개통한다.

개통구간은 도당로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 길이는 약 1.54km이다.

구 관계자는 "이제 도봉구 주민들은 방학천에서 중랑천 및 한강까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만 여름철 집중호우시에는 주민 안전을 위하여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방재치수과(☎ 02-2289-1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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