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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으로 거리환경 단장 실시

가로수 가지치기 한 모습

○ 도봉로, 시루봉로, 덕릉로, 방학로 생육 가로수 1,150주 대상

○ 수목 고유의 수형미 증대 및 건강한 생육 도모, 안전사고 예방도 가능

도봉구는 수목 생육정지기인 겨울철을 이용하여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지치기 작업은 도봉로, 시루봉로, 덕릉로, 방학로 가로변에 생육하고 있는 가로수 1,150주(버즘나무 305주, 은행나무 845주)를 대상으로 한다.

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이 갖는 고유의 수형미를 높일 수 있다. 통풍과 채광이 잘되게 하여 수목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며, 태풍, 적설에 의한 쓰러짐 등을 방지하여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구는 과도하게 자란 가지, 늘어진 가지 등에 대하여도 가지치기를 함으로써 가로수로 인한 각종 생활불편민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은 가로수 고유수형 유지 및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며 “작업구간에서 간혹 발생하는 차량 지체현상 및 보행 불편사항에 대하여 널리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공원녹지과 (☎ 02-2289-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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