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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도봉구, 초안산에 토착수종 1,276그루 식재

○ 4월 5일 제68회 식목일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실시
 - 주민, 자연보호협의회, 홈플러스 직원 등 290명 참여 예정

○ 초안산(창동 산167-5) 0.5ha 면적에 토착수종 1,276그루 식재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도봉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5일 도봉구 소재 초안산 자락(창동 산167-5번지) 면적 0.5ha에서 열린다. 도봉구청이 주관하며, 창동4단지주공아파트 주민, 자연보호협의회, 홈플러스 직원 등 290명이 참여해 우리지역 토착수종인 잣나무, 산벚, 복자기 등 1,276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행사지로 선정된 지역은 초안산 자락으로, 태풍과 병해충으로 많은 나무가 쓰러지거나 죽어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다. 특히 주 수종인 아까시 나무의 수명이 다 해 나무의 가지가 죽어가면서 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김상국 공원녹지과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강풍과 각종 병해충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아까시나무 숲에 다양한 토착수종을 심음으로써 건전하고 쾌적한 숲을 가꿀 것”이라며 “숲과 사람이 행복한 초록도봉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이라 했다.

제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공원녹지과 (☎ 02-2091-3764)로 문의하면 된다.

공원녹지과 ☎ 02-2091-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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