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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1,000그루 심어 화(花) 목(木)한 도봉구에 한 발짝!
시민과 함께한 ‘Memorial Tree 숲’ 조성 식수행사

쌍문근린공원에서 식수행사를 하는 모습



○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쌍문동 산79-8호에 Memorial Tree 숲 조성

 - 그룹 신화 팬, 데뷔 15주년 기념 기부금 모아 나무 총 1,000그루 심어

 - 도봉구는 부지 제공으로 힘 보태

도봉구는 쌍문동 산79-8호 쌍문근린공원(선덕고등학교 뒤)에서 지난 2013년 4월 14일 ‘Memorial Tree 숲 조성’ 식수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수행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의 일환이다.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이 주최했으며, 신화 팬과 트리플래닛 직원 및 SGT(서울그린트러스트)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심은 나무는 총 1,000그루(큰나무 50주, 키작은 나무 950주). 이를 위해 그룹 신화의 팬들이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기부금을 모았고, 도봉구는 쌍문근린공원(선덕고등학교 뒤) 부지를 제공했다.

이번에 도봉구 쌍문근린공원에 조성된 숲은 지난해 11월 강남구에서 조성한 ‘신화숲’ 1호에 이은 두 번째다.

도봉구청장은 “‘서울, 꽃으로 피다’ 계획에 맞춰 도봉구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화(花) 목(木)한 도봉구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Memorial Tree 숲’조성은?
가상의 나무가꾸기 게임을 실제 나무심기로 확대하여 조성한 것이다. 게임을 통해 Memorial Tree 숲의 위치를 조회할 수 있으며, 가상나무 한 그루에 기념, 추억, 소망 등을 웹사이트에 직접 기록할 수도 있다.

□ 관련문의 : 공원녹지과 (☎ 02-2091-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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