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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둘리의 매력과 자연이 주는 청량함 동시에~
도봉구 둘리 유아숲체험장 8월말 착공

8월말 착공에 들어가는 둘리 유아숲체험장. 계획에 따르면 경사오르기, 미끄럼대, 통나무오르기, 통나무평균대, 밧줄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할 시설들과 함께 숲속유아쉼터, 숲속도서관,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둘리뮤지엄과 가까운 도봉구 쌍문동 산82번지 일대(정의여고 뒤편) 14,000㎡에 유아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이 생깁니다.

둘리 유아숲체험장은 2015년 11월 말 개장할 예정입니다. 숲놀이공간, 숲관찰공간, 야생초화원, 숲속도서관, 경사지데크 등의 공간이 조성되며, 다양한 시설 또한 설치돼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도울 전망입니다. 어린이들의 보행을 고려한 이동 동선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기존 경사지의 일부에는 경사지데크를 설치하여 경사지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상부와 하부의 넓은 공간을 확보, 상부에는 미끄럼틀, 경사오르기, 그네 등을 설치하고 하부에는 화장실, 유아쉼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둘리(쌍문)근린공원 일대는 참나무류가 주로 분포하고 있는 양질의 산림지역입니다. 인근에 둘리뮤지엄이 있으며, 쌍문역, 창동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용이하여 유아 및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을 받는 곳이지요.

구는 유아숲체험장 운영을 위해 유아교육 경력자 및 숲해설가를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랍니다. 월별 식물과 곤충의 생활상 관찰놀이, 신체활동놀이, 나무소리듣기, 둘리(쌍문)공원 트래킹, 야생화관찰 등 아이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 도봉구에는 2014년 창동지역(초안산공원)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장 1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올해 쌍문동 지역에 둘리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하고, 향후 방학동 지역에도 추가로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해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예정입니다.

□ 관련문의 : 공원녹지과 (☎ 209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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