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도봉(센터장 김영립)과 손을 잡고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도봉은 도봉구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드림스타트 문화프로그램은 볼링교실과 도예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1회 관내 볼링장과 도예공방에서 진행되는 전문 강사님의 수업으로 아동의 소질과 특기 계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볼링교실은 친구들과의 볼링게임을 통한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자존감 증진의 효과가 있으며,

 
미취학부터 저학년까지의 아동에게 제공되는 도예교실은 아동이 찰흙을 주무르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양손의 미세근육을 자극해 뇌발달을 촉진시키고, 창의성 향상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어 아동과 가족들의 큰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도봉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문화프로그램이 아동의 생활 속에 하나의 활력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드림스타트 아동의 여가생활 증진과 적성 발견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매년 꾸준한 지원을 행하는 후원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처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