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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서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개관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영화 ‘The Black hen'의 민 바하두르 브함 감독과의 만남도 준비

도봉구 대표 도서관인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오는 14일 토요일, 개관 1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다.

 

행사는 정신과 전문의 겸 작가인 윤홍균의 ‘찾아가는 교양대학’ 31강 강연과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동화작가 특강, 특별초청강연 영화 ‘The Black hen’의 민 바하두르 브함 감독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부스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나의 주인’ 저자인 채인선 동화작가의 강연회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저자강연 후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나를 기억하는 책을 만드는 시간도 갖았습니다.

 

찾아가는 도봉교양대학에서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가 수준높은 인문학 강의를 들려주며 세상에 쉽게 상처받고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만족감 높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필수 감정인 ‘자존감’을 지키고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10월 23일 월요일에는 특별초청강연 영화 ‘The Black hen’의 민 바하두르 브함 감독과의 만남이 진행됩니다. 영화 'The Black hen'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네팔 영화로, 네팔 내전 속 두 어린이들의 여정을 그린 희·비극이 교차하는 내용입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개관 16주년을 맞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앞으로도 도봉구의 대표도서관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공간이자 편안한 쉼의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관련 문의 : 문화체육과 (☎ 02-2091-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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