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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문화-예술 청년 창업가 양성
창동 일대에 문화,예술분야 청년 창업 열기 고취

도봉구는 4월부터 동덕여대(총장 김낙훈)와 함께 공동으로 ‘2018년 서울아레나 문화예술 활용 실전 창업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아레나 등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추진에 따라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창동 지역에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고취시키고 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플랫폼 창동 61에서 진행된다.

창업교육의 주요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업의 의미, 창업 아이템 발굴, 디자인씽킹,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이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동덕여대 창업지원단과 연계한 후속 컨설팅을 실시하여 창업 관련 공모사업 응모 등 창업을 위한 수준 높은 역량강화 교육이 지원된다.

신청은 3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도봉구 신경제사업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wldms684@dobong.go.kr)로 하면 된다.

대상은 문화예술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한편 도봉구는 창동·상계 일대 약 98만㎡(29만6450평)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동북권 창업센터 및 50플러스 캠퍼스, 로봇과학관, 사진미술관, 복합환승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만드는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신경제사업과(☎02-2091-4865)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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