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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배달합니다’
도봉구, 2015 우체국 희망 복지사업 신규 사업지역 선정

○ 도봉구, 2015 우체국 희망 복지사업 신규 사업지역 선정
○ 우편집배원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 소외계층 보호위해 촘촘한 발굴체계와 민관협력 사회안전망 강화할 것

도봉구가 지난 2월 2일 우체국공익재단에서 공모한『2015 우체국 희망 복지사업』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우체국 희망 복지사업은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편집배원이 우편물 배달 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렇게 발굴된 복지소외계층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배분 심의와 우체국공익재단의 최종 심사 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규 사업지역 선정으로 도봉구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의 주거비,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4천만 원 내외의 지원금이 쓰일 예정이다.

도봉구는 우편집배원 등에 의해 발굴된 위기 가정에 대한 지원금 지원 외에도 공공과 민간을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위기 가정 발굴을 위해 우편집배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견 시 조치 및 신고, 안내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역복지거점기관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힘겨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을 지역사회가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촘촘한 발굴체계와 민관협력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문의 : 복지정책과(☎209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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