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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잠자고 있는 장난감깨우기 프로젝트!”
도봉구, ‘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사업으로 공유문화 확산

부모교육 ‘내가 만든 우리아이 건강한 놀잇감’ 털실공 만들기

       
도봉구가 ‘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 사업으로 공유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 사업은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교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올해 서울시 ‘자치구 공유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지요.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장난감을 통해 나눔의식을 개선하고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장난감 나눔코너 운영, 장난감 만들기 부모교육, 장난감 벼룩시장 등 주민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착한장난감 나눔의 날’을 지정하고 운영하고도 있는데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종류와 기능에 따라 현장에서 자유롭게 물물교환하거나 추후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 나눔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방학점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창동점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장난감 만들기 부모교육인 ‘내가 만든 우리아이 건강한 놀잇감’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 홀수 월마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부모가 직접 만들어보는 장난감을 통해 올바른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도움을 줘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관련문의 : 여성가족과(☎209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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