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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며 장애 극복해요~”
도봉구 보건소, 장애인 대상 ‘오감만족 재활쿠킹’ 운영
- 작성일 2016-04-19
- 조회수 5082
도봉구보건소는 도봉구에 등록된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재활치료 요리 프로그램 ‘오감만족 재활쿠킹’을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4회 과정으로 운영합니다.
요리 치료는 요리과정에서 썰기, 자르기 등 소근육을 사용하고 오감을 자극해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의 재활 치료를 통해 자립 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 두부피자, 떡갈비, 과일 샐러드, 주먹밥 등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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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에는 만든 음식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에요.
김상준 보건소장은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과 사회참여를 도와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봉구 보건소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대상으로 작업치료 및 물리치료 등 재활서비스를 비롯해 자조모임, 웃음치료 등 다양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장애 등록을 받은 도봉구 주민은 언제든지 보건소에 신청하여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의 : 지역보건과(☎ 02-2091-4563)
요리 치료는 요리과정에서 썰기, 자르기 등 소근육을 사용하고 오감을 자극해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의 재활 치료를 통해 자립 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 두부피자, 떡갈비, 과일 샐러드, 주먹밥 등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제로 운영됩니다.
활동 후에는 만든 음식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에요.
김상준 보건소장은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과 사회참여를 도와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봉구 보건소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대상으로 작업치료 및 물리치료 등 재활서비스를 비롯해 자조모임, 웃음치료 등 다양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장애 등록을 받은 도봉구 주민은 언제든지 보건소에 신청하여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의 : 지역보건과(☎ 02-2091-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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