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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역, 주변상가가 확 달라진다!~
- 창동역 주변지역 도시미관 향상위해 2016년~2019년 에너지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 추진
- 작성일 2017-01-24
- 조회수 4784
서울 도봉구 ( 구청장 이동진 ) 가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과 연계 , 창동역 동 · 서측 출입구 주변지역의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오는 2019 년까지 주변 건물에 대해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사업을 추진합니다 .
2016 년은 1 단계사업 기간으로 창동역 1 번 출입구 ( 동측 ) 콤마프라자 , 신한빌딩과 2 번 출입구 ( 서측 ) 신성상가 , 우림빌딩 , 대림아파트단지 내 상가 일부 등 총 87 개 업소를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했으며, 불법 및 돌출간판 등 총 227 개를 정비 및 철거했습니다 . 사업비는 2 억 1700 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
창동역 출입구 주변은 관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도로변에 있는 건물마다 크고 작은 간판 및 돌출간판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안전상의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구는 보행자의 안전확보 등 거리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해왔으며 간판개선뿐 아니라 건물도색 및 난립된 전선 등을 깔끔이 정리해 건물미관 향상을 이뤄왔습니다 .
구는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포를 방문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건물주 및 점포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이며, ‘ 간판개선주민위원회 ’ 구성 · 운영으로 자율적 개선 및 정비노력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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