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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창2동에 햇빛나눔발전소 2호기 설치
- 30년산 소나무 6,970그루 식재 효과

발전기 가동시 발생하는 전기와 공급인증서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1 2 호기 발전소로 연간 105,636kWh 친환경에너지 생산 , 2 천 여만원 수익 창출 기대 -26 가구가 1 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양으로 30 년산 소나무 6970 그루 식재 효과

<strong>도봉</strong>구 햇빛나눔발전소 2호기 설치 눈길

-초안산 근린공원 네에 설치된 햇빛나눔 발전소 1호기.

2 동 주민센터 옥상에 발전용량 15.4kW 규모의 도봉구 직영 햇빛나눔발전소 2호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

이번 햇빛나눔발전소 2 호기 설치는 단순히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시설에 사용하는 기존의 획일화된 업무를 뛰어넘어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RPS) 을 실시하는 새로운 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또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발생하는 전기와 공급인증서 (REC) 를 판매 , 수익을 창출하고 발생이익을 다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복지 등을 위한 기후변화기금으로 조성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입니다 .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7 월 전국 지자체 중 단일조례로는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기금의 재원을 조성하는 ‘도봉 구 기후변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를 마련했습니다 .

현재 구는
2015 11 월부터 초안산근린공원에 용량 62.4kW 의 도봉구 햇빛나눔발전소 1 호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 호기 설치로 구 직영 햇빛나눔발전소 2 개소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2 개의 발전소에서는 연간 2000 여 만원의 수익이 창출됩니다 .

이는 26 가구가 1 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양으로 22 톤의 화석연료 ( 석유 ) 를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46 톤 감축으로 30 년산 소나무 6,970 그루를 식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구 관계자는“ 햇빛나눔발전소 설치는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나타내는 사업은 아니지만 원전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 도봉구는 베란다 미니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 앞장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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