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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총력
- 민·관 안전망을 활용한 위기가정 집중 발굴
도봉구가 동절기를 맞아 2월 말까지 민·관 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집중 발굴 및 긴급복지지원에 3억4천만원을 투입합니다.

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하여 행복e음 자료를 활용한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전기료, 공과금 체납자 등 사전자료 확보 후 통·반장, 복지위원, 복지플래너와 같은 인적안전망을 활용, 위기가정을 중점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발굴된 취약계층에게는 긴급지원, 서울형긴급지원을 통해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긴급지원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335만 원, 재산 1억3천5백만 원(4인 기준) 이하로 지원대상자를 확대하고 지원금도 생계비, 주거비 등 전년 대비 2.3% 상향지원합니다.

서울형긴급지원은 전년 대비 기준 중위소득 379만7천 원, 재산 1억8천9백만 원(4인 기준) 이하로 지원대상자 소득 기준을 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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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의 경우 생계비, 주거비의 경우 가구원 수별로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지급하며 의료비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지원금도 더욱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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