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중증화억제를 위한 치매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주민 및 단체로 구성된 ‘청춘지지대’를 양성하여 지역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치매전문자원봉사자 ‘청춘지지대’원 신청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청춘지지대’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내용으로는 치매관리사업, 치매전문자원봉사단과 사례관리, 자원봉사활동, 치매환자 조호방법,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총 5시간으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여성센터 수강생 중 일부 교육생들이 센터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을 수강하여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춘지지대’는 치매지원센터 홍보, 인지프로그램 보조 및 센터 업무 보조 등 지역의 치매 고위험 어르신들의 뇌건강 활동을 독려하고 치매예방과 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합니다.

도봉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봉사활동의 고충해결 및 역량강화를 위해 월1회 청춘지지대 간담회와 보수교육(인지활동, 건강관리 등)을 실시하고, 봉사활동인증서를 발급하여 봉사자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