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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이들의 눈으로 본 ‘언론에 비친 도봉’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14일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는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 공모전 저학년 부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오는 18일 오후 5시에는 고학년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시상식은 상장만 수여하는 일반 시상식과 달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축하공연으로 마술 및 벌룬쇼를 진행,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같은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지난 4월 도봉구가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에 지정됨에 따라 언론에 보도된 도봉구를 주제로 실시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미술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발굴 및 격려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작품은 초등학교 1~3학년, 4~6학년으로 나누어 6월 19일부터 28일에 걸쳐 접수하여 뜨거운 호응으로 저학년부 224점, 고학년부 126점, 총 350점의 접수작 중 각 60점, 50점씩 총 110점을 선정하였습니다.

 

저학년 부문 대상은 창림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자연과 함께하는 도봉구’, 고학년 부문 대상은 창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전국노래자랑 도봉구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110점의 작품은 도봉구청 1층 로비 및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18일까지 전시하였습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매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미술을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 관련 문의 : 홍보전산과 (☎ 02-209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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