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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주변 LED간판,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우수사례 선정
-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과 연계하여 2019년까지 진행 예정

도봉구는 ‘창동역 출입구(동측‧서측) 주변지역 LED간판 개선사업’이 <2017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간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쌍문역 출구 주변 지역이 간판개선지역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서울시는 “주변경관 및 건물과의 조화를 고려하면서도 세련되고 가시성 높은 간판으로 개선한 점이 돋보인다”며 “창동역 출입구 주변지역의 경우, 넓은 층간 사이에 작은 간판을 달게 하기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건물 모서리에 집합적으로 간판을 다시 모아 보여주어 큰 상가 건물의 인지도를 높인 매우 우수한 사례”라고 선정 사유를 전했습니다.

 

창동역 출입구 간판 개선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주민들이 주체가 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구는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과 연계하여 2016년 LED 간판 교체사업(1단계)이 완료된 구간(도봉구 마들로11길 73일대) 주변인 이마트 출구 등에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4개년 계획을 세워, 순차적으로 주변 건물에 에너지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2009년부터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간판개선사업을 펼쳐 왔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임을 전했습니다.



▢ 관련 문의 : 도시계획과 (☎ 02-2091-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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