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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모래놀이터 25개소 살균 소독
연 2회 소독으로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3월 30일까지 모래놀이터의 모래와 놀이기구에 대해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소독은 놀이터 이용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구는 모래놀이터 25개에 대해 주 1회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배설물을 청소 하고 있으며 모래를 뒤집어 일광소독을 해오고 있다.


또한 유해 중금속은 연1회(3월), 기생충란은 연2회(5월, 9월) 정기적 검사를 해왔으며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래놀이터 살균 소독은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3월과 10월 연 2회 실시한다.


소독과정은 우선 모래를 뒤집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스팀기를 이용해 100℃이상의 고온 수증기를 고압으로 모래에 분사해 세균을 박멸한다.


모래 뿐 아니라 놀이시설에도 스팀기를 이용해 각종 세균과 이물질을 세척하는 살균작업을 실시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터 위생 뿐 아니라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문의 : 공원녹지과 (☎ 209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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