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타

  • 기타
'담배 연기 잡는 금연지도원이 뜬다!'
도봉구, 금연지도원 10명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설 금연지도원 10명이 위촉됐습니다.

위촉식은 지난 16일 열렸는데요. 이날 금연지도원들은 위촉식에 이어 금연관련 법령과 금연지도원의 근무 자세와 앞으로 하게 될 금연지도 활동에 대한 직무 교육을 받았답니다.

도봉구민으로 구성된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캠페인, 금연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특히 2015년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전 음식점에서의 금연 인식 정착과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또한 하반기에 지정 될 학교절대정화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등의 활동도 펼치게 됩니다.

금연지도원들은 7월 중 본격적인 금연지도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봉구보건소에서는 구민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클리닉과 토요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아동, 청소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연의지를 높이고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금연성공기념품으로 5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관련 문의 : 도봉구보건소 보건정책과(☎2091-4424)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57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목록
  • 순번
  • 내용
  • 작성자
  • 작성일
  • 삭제
  • 1
  • 도봉역 근처에 길빵하시고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 이 사람들 잡아서 벌금을 부여하거나 조치 좀 해주세요.
  • 도봉구민
  • 2015-06-30
  • 삭제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