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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여야겠지요?˝
‘도봉어린이 급식문화바로미 봉사단’, 음식물 중간처리장 견학

"이렇게 많은 음식물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 처리되고 있다니 놀라워요"

지난 10월 28일 도봉어린이 급식문화바로미 봉사단 친구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자 도봉구 음식물 중간처리장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공정 현장체험

도봉구는 봉사단원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이를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견학을 마련했답니다. 2015년 도봉어린이 급식문화바로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4개 초등학교(서울 신학초, 창림초, 오봉초, 창경초) 봉사단과 인솔교사 등 60명이 담당 직원으로부터 중간처리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공정을 현장 체험하였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에 봉사단원들은 놀라움과 충격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봉사단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도봉어린이 급식문화바로미 봉사단은 2013년 초등학교 2개교에서 처음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봉사단 어린이들은 매일 학교 급식 후 잔반량을 측정하고 기록함과 동시에 학교 친구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도맡아 수행하지요. 이번 견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중요하단 사실을 온몸으로 깨달은 만큼 학교에 돌아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줄 걸로 기대가 됩니다.

□ 관련 문의 : 보건위생과(☎ 02-209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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