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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바로 알면 건강이 보인다
도봉구, 2016년 ‘암 건강대학’ 1기 과정 운영
서구화된 생활환경, 적잖은 스트레스. 예전에 비해 암 환자들이 주변에 많이 증가했습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도 어려움에 빠트린다는 암.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도 가능한 게 바로 암이랍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라고 하니 미리부터 겁을 먹을 필요는 전혀 없겠지요?

3월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암 건강대학' 프로그램이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암 건강대학(폐암)

도봉구 암 건강대학은 도봉구청과 한전병원 간의 보건사업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기타 암(갑상선암, 폐암, 비뇨기계암 등)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암 환자의 식생활 등 암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 또한 함께 다룹니다. 한전병원 소속 전문의료진 8명이 각 분야에 대한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니 수강 후엔 다들 암 박사로 거듭날 수 있으실 거에요.

강의 4주차에는 건강음료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참가문의는 보건소 의약과(02-2091-4523)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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