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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음식점 근절을 위한
도봉구, 전담부서(위생지도팀) 신설

방학천·우이천변 등지의 유해음식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단속 중인 모습

도봉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방학천·우이천 유해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담부서인 위생지도팀을 신설하였습니다.

8월 1일 발족한 위생지도팀은 팀장 1인과 팀원 3인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짧은 기간에도 도봉경찰서와 협의하여 야간 합동단속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유해업소의 건물주 및 영업주와 면담을 추진하였습니다. 계약 만료된 업소의 재개약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건물주를 설득하고, 영업주와의 면담 결과 전업·취업을 원하는 영업주들에게는 창업 교육, 직업훈련 및 구직등록, 각종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 부서와 연계 추진해 나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위생지도팀은 방학천·우이천변 중심의 유해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을 도봉구 전지역으로 확산하고, 일반 위생접객업소의 불법영업 행위도 지도 단속하여 건전한 외식문화와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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