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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보건소와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 도봉구 보건소, 금연치료의료기관 지정 운영
- 작성일 2017-06-02
- 조회수 4289
도봉구는 구민들이 손쉽게 전문 금연 상담과 금연 보조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도봉구보건소를 금연치료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연치료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8~12주 동안 6회 이내 상담료와 금연치료 의약품,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껌, 사탕)의 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됩니다.
3번째 방문부터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할 경우 1~2회차 때의 본인부담금도 전액 환급됩니다. 또한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가정용 혈압계 등 건강관리 물품도 인센티브로 제공합니다.
금연치료 사업 참가자가 중간에 참가를 포기하거나 금연에 실패하더라도 1년에 총 3회까지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합니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구민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담배연기 없는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보건소 금연클리닉(02-2091-4628~3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관련 문의 : 보건정책과 (☎ 02-209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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