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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양치대에 새 이름이 생겼어요”, 아동 위한 양치대 설치 및 이름 공모 나서
- 칫솔질 실천율 ‘60% 이상’으로 증가 구강관리 위해 지속적인 구강교육, 현장지도 등 펼쳐

도봉구는 지역 내 5개 초등학교(가인초등학교, 방학초등학교, 도봉초등학교, 월천초등학교, 신창초등학교)에 ‘양치대 예쁜 이름’을 공모하고 양치대에 붙일 수 있는 판넬을 제작‧배포하였습니다. 
 

아울러 양질의 구강관리교육 및 불소도포, 점심시간 칫솔질 현장지도 등을 펼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칫솔질 실천화를 적극 지원하는 중입니다.
 

이와 같은 구의 노력으로 구강관리 실시 후, 학생들의 30% 이상이 칫솔질 개선으로 건강한 잇몸상태를 갖게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양치대 설치 전에는 40%에 불과하던 점심시간 칫솔질 실천율이 60%로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상준 도봉구 보건소장은 “어려서부터 바른 구강관리습관을 지녀야 한다”며 “2018년에도 양치대 이름 공모와 같이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구강사업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2016년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와 2017년 초등 2개교 및 특수학교인 서울인강학교에 양치대 판넬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 관련문의 : 의약과 (☎ 209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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