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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역 공중화장실 ‘2018 시민이 뽑은 우수 화장실’ 선정
창동역 서측 공중화장실 및 월드상가 민간화장실 우수화장실로 선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역 서측 공중화장실이 화장실시민문화연대가 주최하는 ‘제4회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 시상식’에서 우수화장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은 공중화장실법규에 따른 적합성, 위생시설기준의  적합성, 청결도, 개방성, 편리성, 접근성 등 5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은 화장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심사는 서울시민 모니터링단이 무작위로 1000여개의 화장실을 선정해 1년에 4회에 걸쳐 직접 모니터링 하는 1차 심사와, 전문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로 진행된다.

창동역 서측 공중화장실은 5개 심사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또한 관내 월드상가(도봉구 마들로 65)도 민간 우수화장실로 함께 선정됐다.  

구는 창동역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창동역 서측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창동역 주변의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구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구에서는 여성안심보안관과 도봉경찰서 성폭력 담당이 함께 조를 이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몰래카메라 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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