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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봐도 둘리~ 둘리~”
도봉구, 둘리 상징조형물 설치 완료

도봉구가 둘리캐릭터를 이용한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도봉구와 쌍문동 일대를 단장하기에 한창입니다. 특히 도봉구의 주요 지역 요소마다 둘리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여 문화적 욕구가 많은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둘리 상징조형물은 관내 주요 거점 지역 총 9개소에 설치되었으며, 높이 7m, 폭 8m가 넘는 거대한 규모에서부터 높이 1.4m에 불과한 앙증맞은 크기까지 다양한 규모로 제작되었습니다.

우이천에 설치된 둘리 조형물

지난 ‘15년 7월 둘리뮤지엄 개관 당시 뮤지엄이 쌍문(둘리)근린공원 내 위치하여 다소 찾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뮤지엄 옥상에 둘리와 해적선을, 입구에는 ‘둘리와 희동이’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옆으로는 ‘둘리뮤지엄’ 글씨판을 설치, 24시간 조명으로 야간이나 먼 거리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가시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활동 명소인 우이천변에는 앙증맞은 ‘둘리와 친구들’을 설치, 산책나온 주민들의 포토존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우이천의 새로운 볼거리로 부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둘리 상징조형물들은 김수정 작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감수로 그 퀄리티가 높아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우이천에는 쌍한교와 쌍문교 사이 총 길이 420m의 둘리벽화 중 330m가 이미 완성되었고, 10월 말이면 단일 캐릭터 벽화로 국내 최장 길이인 둘리벽화의 완성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 : 문화체육과 (☎ 02-2091-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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