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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여는'간송 옛집 고택 어울 음악회'개최
- 9월 22일(금)부터 3일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무료입장으로 진행

도봉구는 쉼과 여백이 가득한 간송 옛집에서 9 월 22일(금)부터 9월 24일(일)까지 3일간 『간송 옛집 고택 어울 음악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이 오는 소리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을바람처럼 편안한 음악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첫날인 9월 22일(금) 오후 7시 에는 세종문화회관의 ‘2017. 예술로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서울시 청소년국악단의 ‘클릭! 국악 속으로’ 공연 막을 시작으로 일곱 가 아리랑을 하나로 묶은 ‘어울 아리랑’과 ‘꿈꾸는 세종 中 은가비’ 등 서울시 청소년국악단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역동적인 전통 장단과 서정적인 선율 위에 표현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9월 23일(토) 오후 7시 에는 ‘ 앙상블 FOR YOU’의 메인 공연 과 ‘도봉구립여성&어린이합창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 5중주’의 특별 공연이 열리고 테너 이대형, 바리톤 한상식, 베이스 나윤규로 구성된 ‘앙상블 FOR YOU’는 ‘경복궁 타령, 우정의 노래’ 등 클래식의 웅장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도봉구립 여성합창단 (지휘 한상식, 반주 엄영신) 어린이합창단 (지휘 율리아신, 반주 쿠박) 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5중주 (해 금 안 수련, 대금 문형희, 가야금 송희선, 타악 이승호, 신디사이저 임교민) 의 신비로운 선율이 가을밤의 정취를 더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 날인 9월 24일(일) 오후 7시 에는 ‘Jazz Town (재즈싱어 Jessica, 트럼펫 Juan, 피아노 가성훈 등) ’이 출연하여 한국인이 사랑하고 귀에 익숙한 재즈와 올드팝을 연주하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4월 간송 옛집에서 다양한 장르의 품격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이 있어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봄, 가을이 되며 간송 옛집은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소박하지만 멋진 공간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관련 문의: 문화체육과(02-209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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