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타

  • 기타
도봉문화재단, 출범 1주년 맞아 문화인프라 확대 추진
청년 거점공간 조성과 문화인프라 확충

도봉문화재단(이사장 이동진)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무중력지대 도봉 등 청년 거점공간 조성과 문화인프라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3일 설립된 재단법인 도봉문화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내게 힘이 되는 문화,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도봉’이라는 비전으로 구민과 함께 힘이 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도봉문화재단의 주요사업은 ▲도봉구 문화정책개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문화사업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문화시설 운영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국제도봉산페스티벌’, ‘도봉구 책축제’, ‘도봉 문화정책 포럼’, ‘도봉예술마을만들기’,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등 주민 참여형 문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구립도서관 6개소와 간송 옛집 등 문화시설 3개소를 구로부터 위탁받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도서관 무기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업무 효율성이 강화되도록 조직구조를 개선하였다.

 

더불어 ‘평화문화진지’, ‘생활문화거버넌스25’, ‘지역문화진흥사업’, ‘생활문화지원센터 조성사업’ 등의 공모사업을 유치해 5억원 이상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였다.

 

김용현 도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올 한해도 5월 준공 예정인 무중력지대 도봉을 시작으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15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