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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둘리뮤지엄서 ‘2018 녹색여름전’ 개최
환경보전을 주제로 6월 3일까지 29점 작품 전시

도봉구는 오는 6월 3일까지 둘리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환경보전을 주제로 ‘2018 녹색여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린캔바스 대표이자 환경예술가인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환경디자인 작가의 작품 29점이 선보인다.


윤호섭 교수는 그린캔바스를 통해 환경과 디자인의 불가분한 관련성을 공유하고 디자인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녹색여름전에 전시된 작품은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작품 주제 뿐 아니라 작품 제작에 있어서도 재활용품이 사용된다.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환경디자인 작가들이 어린이와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해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 워크숍이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시 연계 워크숍은 어린이에게 ‘누구나 작가가 되고, 무엇이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창작의 기본 원리를 알려주고 재활용품이 새롭게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의 중요성에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둘리뮤지엄(02-990-2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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