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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증난 장난감, 작아진 아이 옷~ 이젠 버리지 말고 나눠요
재미난 ‘공유’ 이야기, 이웃간 정도 ‘공유’
- 작성일 2015-08-18
- 조회수 5799
지난 6월경 개최하려 준비했다가 메르스 사태로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공유' 다이어트 이야기를 오는 8월 26일 개최합니다.
싫증난 장난감, 작아져 못 입는 아이옷,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 우리 주변엔 참 많지요.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나눌 수 있는 건 꽤 여럿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 경험, 재능 등을 모두와 나누는 이들도 제법 생겨났는데 이 또한 공유로 볼 수 있답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보장하는 공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내 얇은 지갑에 보탬이 되는 공유,
무엇보다도 삶에 행복과 만족을 증진시키는 재미난 공유에 얽힌 이야기를 이번 강연에서 접해보세요.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함께합니다.
참고로 똑똑 도서관은 공유 도서관이랍니다. '도서관'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이에요.
자신이 가진 책을 내어주면서 자연스레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나누고,
이웃의 현관문을 두드렸을 때 나눌 수 있는 건 도서만이 아니겠지요?
누군지조차 몰랐던 이웃이 세상을 더불어 사는 소중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공유하다보면 삶이 즐거워진답니다.
□ 도봉구 '공유' 다이어트 이야기
커피 한 잔 값으로 자동차를 빌려 쓰고 싶은데...
싫증난 장난감, 작아서 못 입게 된 아이옷 그냥 버리기엔 아깝죠?
내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 지식, 재능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요.
이 모든 고민들을 생활속의 지혜! 재미난 '공유' 다이어트 이야기로 풀어갑니다.
내 집이 도서관이 되는 재미난 '공유' 다이어트 이야기에 도봉구 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언제? 2015. 8. 26.(수) 오후 2시
○ 어디서? 도봉구청 2층 대강당
○ 궁금증은? 도봉구청 마을공동체과 (02-2091-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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