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 차례씩 도봉구 각 세대에 도봉구의 이모저모를 전해온 도봉구 소식지 <도봉뉴스>가 2016년 2월호(2016년 1월 25일 발간)부터 달라집니다.

도봉구는 구 소식지를 접하는 다양한 독자층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변화를 꾀했는데요. 그 결과 종전 20면에서 4면을 증면한 24면으로 소식지를 꾸리게 되었답니다. 



눈 여겨 볼 만한 코너들이 여럿 생겼는데요.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의 소리를 담아낸 '독자칼럼'과 10대가 바라본 구의 모습을 다룬 '청소년이 보는 도봉 세상', 모두와 공유하고픈 구의 아름답고 품격있는 명소를 소개한 '도봉구 핫플레이스', 도봉구 홍보대사 강주배 작가가 만화로 알기 쉽게 구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무대리'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구는 보다 많은 이들이 <도봉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배부처 또한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동 주민센터를 위주로 배부했었는데, 앞으로는 마을단체와 도서관, 청소년 시설, 노인 시설, 문화 시설, 교육 시설, 체육 시설 등 총 42개 기관에서 <도봉뉴스>와 만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이메일로 도봉구 소식을 알리던 <도봉e뉴스레터> 또한 텍스트 위주의 디자인을 디자인 위주로 변화를 주어 한층 읽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 도봉e뉴스레터 주소: http://enews.dobong.go.kr 

 구민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구민의 목소리도 담아내는 소식지로의 업그레이드를 꾀한 <도봉뉴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관련문의: 홍보전산과 (☎2091-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