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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도봉구’는 어떤 모습?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 개장 기념 그림 공모전 개최
플랫폼 창동 61 개장 기념 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도봉구' 공모전

창동역 1번 출구 앞에 놓인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박스들의 아리따움, 근처를 오가면서 한 번 즈음 다들 보셨을 텐데요. 4월 말 문을 열 예정인 '플랫폼 창동 61'의 모습이랍니다.

문화예술존, 라이프스타일존, 커뮤니티존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예술공간 ‘플랫폼 창동 61’의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도봉구' 그림 공모전이 도봉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접수기간은 4월 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이며, 도봉구청 홍보전산과 언론팀(14층)으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접수 시에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그림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www.dobong.go.kr ) 게시판을 통해 받을 수 있답니다.

공모 주제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도봉구’입니다. 자신이 살고 싶거나 꿈꾸는 미래의 도봉구 혹은 상상 속의 도봉구를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되고요. 물감, 유화, 크레파스, 연필 등 모든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저학년(1~3학년)은 8절, 고학년(4~6학년)은 4절 규격 도화지를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작품은 1인 1점만 접수하실 수 있어요.

접수기간이 종료된 후 심사릍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며, 결과 발표는 4월 26일 있을 예정입니다. 저학년 고학년 각 15점씩 총 30점에 대해 도봉구청장 상장을 수여합니다. 결과는 당선자에 한해 개별로 유선통보하고 당선작은 추후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 전시된다고 하네요.

플랫폼 창동 61은 이후 도봉구의 비상을 엿볼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봉구,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색다른 매력이 담긴 작품들과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관련 문의 : 홍보전산과 (☎ 02-209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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