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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프로젝트 『알(면)바(뀌는)생(활)』
-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사업주 노동인권교육 진행


도봉구에서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사장 권두승)에서
위탁 운영하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하중래)에서는 2017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보호분야(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활동)에 선정되며 지난 5월부터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알(면)바(뀌는)생(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본 사업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과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인권 교육, 청소년 근로 환경보호단 ‘알바생’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전문 노무사를 통해 진행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5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노동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업주와 청소년 간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주 대상 노동인권 교육을 두 차례 진행했습니다.

또한, 명지대, 경복대, 남서울대 청소년 및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멘토 6
명과 청소년 3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근로환경보호단을 구성하여 전문 노동인권 교육과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하고, 창동역 및 창3동 지역 등 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장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안심알바가능 사업장 지정과 지도 제작을 위해 도봉구 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16개 청소년 안심알바가능 사업장을 선정하였고, 이 중 10개의 사업장을 선발하여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노동관련 지식과 정보의 부족으로 피해를 받는 청소년들이 줄어들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부당한 대우로부터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동 인권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국번 없이 ☏1350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가능하고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전화 02)908-0924에서도 가능합니다.

                                         ▢ 관련문의 : 교육지원과 (☎ 2091-2365), 
                                                          창동청소년문화의집(☎ 9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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