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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2동, 희망을 노래하는 '마을학교' 문 열어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징검다리 마을학교' 시작

도봉구 방학2동 주민센터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4일 ‘함께 건너요! 희망을 노래하는 징검다리 마을학교’를 시작했습니다.

방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대상자 선정을 고민하였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요리체험교실 ‘나는 셰프다!’ 및 음악교실 ‘알로하~우쿨렐레’, 우울감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웃음교실 ‘싱글벙글 한바탕’을 기획했습니다.

그 첫 시간으로 마을학교 요리교실이 지난 4일 문을 열었는데,  조리사자격증이 있는 협의체 위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10여 명의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눈을 반짝이며 요리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고 재밌어요! 나도 나중에 유명한 셰프가 되어 TV에 나올거에요”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요리교실과 웃음교실은 격주 1회, 음악교실은 매주 1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마을학교는 지역사회가 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관련 문의 : 방학2동 주민센터 (☎ 02-209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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