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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주가 함께하는 ‘징검다리 마을학교 여름캠프’ 성료
-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 7월 26일 경기도 양평 질울 고래실마을에서 진행

도봉구가 도봉1동은 지난 7월 26일 할머니와 손녀, 손자가 함께하는 ‘징검다리 마을학교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도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질울 고래실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할머니와 손주가 논풀장 물놀이, 트럭타기, 씽씽카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일흔이 넘도록 손녀와 함께 여행한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 평소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데 손녀가 옆에서 즐거워하며 웃으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동 관계자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도봉구에서 최초로 조부모와 손주를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마을의 인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관련문의: 도봉1동주민센터(☎ 02-209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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