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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안심먹거리 ‘해를 품은 장’ 판매
- 플랫폼 창동 61 앞, 주민들이 직접 담근 장을 함께 맛보고 판매하는 시간 가져..
- 작성일 2017-11-03
- 조회수 3468
도봉구 창4동은 지난 3일 금요일, 플랫폼 창동 61 앞(창동역 1번출구)에서 ‘창사골 해를 품은 장’을 개최했습니다.
‘창사골 해를 품은 장’은 2017년 창4동이 준비한 마음이 행복한 우리마을 프로젝트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던 4월초 장 담기, 5월초 장 가르기에 이어 숙성된 안심 먹거리인 직접 담근 장을 함께 나누는 행사로, 장 맛보기, 전통장 담기 안내 및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위원 이경미 간사는 “2012년부터 지속해 온 마을사업인 만큼 꾸준히 입소문이 나면서, 구매자 및 판매율이 계속 늘고 있고 주민들 호응도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사골 해를 품은 장’ 구매를 원하면 창4동 주민센터(☎ 02-2091-5754)로 신청 후, 오는 3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주민들이 직접 담근 장을 맛볼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의 : 창4동 주민센터 (☎ 02-2091-5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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