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타

  • 기타
안전한 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도봉경찰서 자전거 순찰대 공원 순찰 모습

서울도봉경찰서(총경 전병용)는 지난 2012년 6월 20일부터 1년간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공원 안전 확보 종합 대책’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주폭문화(酒暴文化)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공원을 어린이․여성․노약자의 안전한 쉼터로 돌려주기 위해서, 구청 등 관련 기관과의 MOU 협약 체결, 공원 내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및 주민 전시회 개최, 공원 안전 전담 자전거순찰대 발족 등의 수많은 노력을 한 결과, 지난 5월 서울시민 1,180명을 대상으로 공원 체감안전도에 대한 만족도를 실시한 바, 70.5%가 안전하다고 느껴, 2012년 6월 서울시민 1,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체감안전도 조사(49.3%) 때보다 2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원 내에서 스마트폰 절도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공원 내에서 스마트폰을 절취해가는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1) 잠깐 빌려 쓰겠다고 하고는 들고 도망가는 경우, 2) 운동․놀이기구 이용으로 한눈을 파는 사이 절취하는 행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있다면 90% 이상 도난을 예방할 수 있다.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거절하고, 운동이나 놀이기구 이용시에는 불편하더라도 휴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봉경찰서장(총경 전병용)은“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이동형 CCTV․보안등 추가설치, 관목 가지치기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늦은 밤에도 어린이․여성․노약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도봉경찰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서울도봉경찰서 생할안전과(☎02-998-4012)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51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