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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영상촬영, 프로그램 진행…
뉴스 제작의 꿈, 도봉구에서 영근다


방송용카메라를 직접 작동해보는 체험학생 모습

○ 도봉인터넷방송국, 지난 4월부터 방송 관련 직업체험 실시
 - 방송에 관심 있는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 이론과 실습 병행으로 체계적인 교육 기회 제공
○ 아나운서, 카메라감독 체험하며 뉴스 실제 제작
 - 제작된 뉴스는 도봉인터넷방송사이트(dbs.dobong.go.kr)에서 확인 가능

아이들은 자신이 꿈꾸는 직업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도봉구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현실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방송 관련 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방송 관련 직업체험이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4월. 도봉구진로직업체험센터 꿈여울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도봉구청 14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뉴스제작 과정과 방송 관련 직업에 관한 간단한 이론을 살펴본 후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습교육에서는 방송용 카메라(ENG카메라, 소형 캠코더)의 기본 사용법을 익히고 시나리오를 작성해보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들이 아나운서, 카메라감독 역할을 수행하며 뉴스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은 인기 만점이다. 제작된 뉴스는 도봉인터넷방송사이트(dbs.dobong.go.kr)에 게시해 방송에 직접 참여했다는 뿌듯함을 선사한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직접 촬영하고 아나운서 체험도 해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봉구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문의: 홍보전산과 (☎02-2091-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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